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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운전면허의 종류

미국에서는 보통 일반승용차, Motorcycle 및 Moped를 위한 6가지의 Non-Commercial License (비상용면허)를 발행하고 있으며 그 외의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CDL (상용면허)을 소유하여야 된다.

1. 일반면허

1) Class D(5종)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운전면허증으로서 나이는 18세 이상 또는 17세로서 Blue Card를 소지한 자로서 총 적재량 18,000 lbs 이하의 차량과 10,000 lbs 이하의 견인 차량을 운전할 수가 있으나 이때 2차량과 적재량의 무게가 26,000 lbs 이하라야 가능하다.

2) Junior, Operator Class DJ(6종) 최소 나이는 16, 17세로서 Class D와 같은 차량을 운전 할 수 있으나 많은 제약이 따른다. 제약이란 뉴욕 시 5개 도로에서는 어떤 경우든 운전을 못하고 Nassau and Suffolk County에서는 5am과 9pm 사이에 License를 가진 부모, Guardian 또는 Driver Education Teacher나 Instructor (운전강사)와 같이 운전해야 함을 말한다. 단, 혼자 운전 가능한 경우는 직장과 Work-Study Program, Course at college, Farm employee등 이다. Upstate인 경우는 9am에서 9pm사이에 혼자 운전 가능하며 9am에서 5pm 인 경우는 위의 Nassau County경우와 같다.

3) Non-CDL, Class C(3종) 18세 이상인 자로서 18,000 lbs 이상 26,000 lbs 이하의 차량을 운전 할 경우와 10,000 lbs 이하의 차량을Tow(견인)할 경우

4) Class M(Motorcycle) 18세 이상인자로서 Motorcycle이나 Moped를 운전할 경우에 필요한 License이다.

5) Class M(Junior Motorcycle) 16세의 나이로, Class M의 차량을 운전할 수 있으나 Class D 의 경우와 같은 제약이 따른다.

2. 상용면허

1) 상용면허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 총 적재량 26,000 lbs 이상의 상용 Truck을 운전할 경우.
  • 적재량 10,000 lbs 이상의 Trailer와 Truck과 Trailer의 적재량이 26,000 lbs 이상인 경우.
  • 승객 15인승 이상의 차량을 운전할 경우.
  • 학생들이나 신체장애자들이 승차하게 되는 Bus를 운전하게 되는 경우(이때 몇 인승 인지는 불문함)
  • 미 연방법에 의한 유해물질을 운반하는 차량을 운전할 경우

2) 상업용 면허 (A.B.C. CLASS) 취득절차

  • 필기시험(Written Test)은 일반 면허에 필요한 소정 양식과 동일하다.
  • 자격은 만21세 이상으로 현 일반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 영어로 필기시험을 치르는데 영어가 부족하거나 또 다른 부족한 사항이 있다면 수속 대행 권한이 있는 전문 기관(운전학교)을 통해 필요에 따라서 응시한다.
  • 실기시험
  • Pre-Test(차량점검): 시험 시작 전 내부 점검사항 10가지, 외부 점검사항 8가지 등을 질문한다.
  • SKILL-TEST(실기시험) : Truck이나 Bus로 시험 볼 수 있다.

미국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 할 수 있는 사이트

http://www.quia.com/de

운전면허 획득하기

<자동차와 운전면허>

자동차는 미국생활에서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이다. 자동차 없이는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사회이며 시장보기 부터 점심을 사먹기 위해서도 30분 정도를 운전해서 가야하는 곳도 많다. 따라서 자동차가 없는 사람은 자동차를 갖고 있는 사람에 비해 행동범위가 줄어든다. (단, 맨하탄처럼 주차가 힘들며 대중교통 수단이 잘 되어 있는 지역은 제외) 이런 점을 제외하고도 운전면허증을 꼭 미국에 오면 따야하는 다른 이유로는 미국의 운전면허증은 신분 증명서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크레딧 카드나 개인수표를 이용하여 물건을 살때 운전면허증의 제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트 클럽을 가거나, 담배를 살 때, 맥주를 살 때도 미국은 나이를 확인하고 판매하므로 운전명허증 제출을 요구하기도 한다.

<국제면허와 미국면허>

우리나라에서 면허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국제면허증을 만들어 지참하고 가면 좋다. 국제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그러나 이 국제면허를 여행자에게만 인정하는 주(캘리포니아주, 뉴욕주), 1개월(워싱턴주), 2개월(일리노이주), 3개월 동안만 인정하는 주(미시간주), 1년간 인정하는 주(하와이주) 등 주에 따라 다르다. 또 단기간 인정하는 주일지라도 보험회사에 따라서는 국제 면허를 기피하거나 거절하는 경우도 있으며 받아들이더라도 통상보다 비싸게 책정하는 곳이 있다. 또한, 렌트카를 할때도 거절 당하는 수가 많다. 국제면허에는 미국내 주소가 기입되어 있지 않으므로 만일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국제면허 그자체는 1년간 유효하지만 이것은 본래 미국을 여행 하는 사람을 위한 것으로 미국에 살면서 자동차를 사서 보험을 가입할 경우는 거주지의 면허를 따는 것이 편리하다. 따라서 생활 장소가 결정되면 곧 미국면허를 따야 한다. 필기, 실기 시험 모두 쉬우며 비교적 간단하게 그리고 단기간에 취득 할 수 있다. 영어에 자신이 없더라도 LA, 뉴욕, 뉴져지 처럼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에는 한국어 시험지가 배치되어 있다.

<운전면허 취득법>

다음은 처음으로 운전면허증을 따려는 사람을 위한 일반적인 방법이다. 시험은 국제면허증의 유무와 주법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각종 절차를 밟기 전에 거주지의 친지나 이웃에 묻거나 가까운 주정부의 차량국에 가서 그 주에 맞는 취득법을 확인해야 한다.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서는 두 가지 시험을 거쳐야 한다. 즉,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다.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실기시험을 받게 된다. 우선 가장 가까운 주정부 차량국에 가서 그 주의 교통법규, 안전운전법이 자세히 씌어 있는 책자 Driver's Manual 또는 Driver's Handbook을 받아와 공부한다. 시험 볼 준비가 되었으면 여권(또는 생년월일이 기재된 다른 증명서)을 지참하고 차량국에 가서 신청료를 첨부하여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고 필기시험용지를 받는다. 시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도로 표지 테스트
  • 교통법규 테스트
  • 시력 테스트
  • 운전자 테스트
  • 시험장에서는 우선 시력검사(주에 따라서는 신체검사가 있다)를 받고 이에 합격하면 필기시험을 보게 된다. 사실 말이 신체검사이지 시력측정 정도가 전부이다. 질문으로 신체상의 문제점은 없는지를 질문하기도 한다.. 한글문제지로 시험을 보면 도로표지판 구두시험을 별 도로 보아야 한다. 영어가 서툴면 통역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을 대동하는 것이 좋다. 필기시험은 각 문제마다 해답이 셋(캘리포 니아) 또는 네개(뉴욕주)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그 가운데에서 정 답을 택하여 x표를 하는 것이다. 뉴욕주의 시험문제는 모두 20문제인데 12 문제 이상을 맞혀야만 합격 할 수 있다. 단, 네문제가 출제되는 도로표지 문제 중 세문제 틀리면 불합격이다. 또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이 필기시험에 합격해도 '5Hour Class'라 불리는 5시간 강습을 수강해야 한다. 이것은 법적으로 의무화된 강습이다. 시험 후 시험결과는 그 자리에서 알려준다.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문제를 기억해 두면 다음날도 같은 문제가 출제 되므로 두 세번 시험을 치르면 합격하게 된다. 주 또는 시험관에 따라 틀리지만 필기시험 때 시험관에 따라 틀리지만 필기 시험 때 사전을 가지고 들어가도록 가도록 허가해 주는 주도 있다.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가면허증 또는 임시 면허증이 발행되고 차를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임시 면허증으로 운전을 할시는 정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 조수석에 동승하여야 한다. 한국에서 면허를 갖고 있던 사람은 대부분의 주에서 바로 실기 시험을 치를 수 있지만 워싱턴주 등은 얼마간의 기간을 두지 않고는 실기시험을 치룰 수 없다. 뉴져지주의 경우는 적어도 6개월 이상 유효한 한국의 면허증이나 타주 면허증이 있으면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뉴욕주는 필기, 실기를 다시 통과 해야한다. 가면허증을 가진 사람은 옆자리에 면허를 가진 사 람을 동승시키고 차가 적은 도로나 빈터를 찾아 연습한다. 자신이 생기면 차량국에다 실기시험 예약을 하고 시험을 치룬다. 실기시험은 시험장의 경우와 일반도로상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있다. 실기시험은 시험장의 경우와 일반도로상에서 합격하면 그날 부터 가면허로 운전할 수 있으며 면허증 교부신청서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고 수수료(불합격의 경우는 필요 없다)를 지불하면 3-6주일 후에 면허증이 우송되어 온다. 1차 시험에 합격하지 못 했을 경우, 이미 납부한 신청료로 6개월 이내에 세번까지 시험을 치룰 수 있다. 특별한 경우로서 하와이주는 면허증 취득 전에 Social Security Number가 필요하다. 이 번호가 그대로 면허증 번호가 되기 때문 이다. 다른 주는 필요없다. 면허증 유효기간도 각 주에 따라 다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시험 합격일로부터 네번째의 생일날 까지이며, 하와이주는 연령에 따라 다르며 4년짜리와 2년짜리가 있다. 면허갱신 신청용지와 실효예고를 관할 관청에서 보내오는 주도 있다. 또 이름이나 주소 변경의 경우도 30일 이내에 낡은 면허증을 반환하고 새로 갱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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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쇼핑정보

Bergdorf Goodman

외지 사람들이 일급 포장지에 싸인 고급 선물들을 구입할 때 제일 선호하는 곳. 멋진 보석류와 구튀르 컬렉션, 친절한 종업원과 훌륭한 쇼핑 품목들. 남성 의류는 길 건너편에 있다.

주소 754 Madison Ave at 61st St l 교통 지하철 59th St, Lexington Ave / 버스 M1-4

Bloomingdale's

블루밍데일은 좁고 사람이 미어터지는 곳이지만 뉴욕에서 사랑받는 백화점이다. 젊고 톡톡 튀는 디자이너들이 영입되어 이 곳 의류 매장은 최근 몇 년 새 활기를 되찾았다.

주소 E 59th St at Lexington Avel 교통 지하철 59th St, Lexington Ave

Century 21

이 할인 백화점은 품질은 둘째 치고 다량의 남녀 의류를 확보하고 있다. 어떤 것이든 항상 할인 판매 중이다. 다운타운의 사무직 근로자들은 일종의 의례처럼 여기서 쇼핑을 한다.

주소 22 Cortlandt St btw Church St & Broadway l 교통 지하철 Cortlandt St, Fulton St

Sacks Fifth Ave

Saks는 어디에나 있지만 이름에서 암시하듯 본점은 여기다. 1월 세일로 유명한 Saks는 거대한 1층 매장에 기분 좋게 진열된 상품과 친절한 직원을 두고 1년 내내 쇼핑객을 끌어들인다.

주소 611 5th Ave at 50th St l 교통 지하철 Rockefeller Center / 버스 M1-4, 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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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정보

은행구좌 만드는 법

미국에 도착하면 우선 해야 할 일 중의 하나가 은행구좌 개설이다. 은행은 사무실이나 학교, 집 가까이에 있는 은행을 선택하되 큰 은행을 선택하면 여행 시 현금인출이 편리하므로 가급적 큰 은행에서 구좌를 열도록 한다. 주로, 익히 들어서 알 테지만 Chase Bank, Citibank, Bank of America등이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큰 은행들 중의 하나이다. 은행의 개점시간이 아침 8시-9시, 폐점시간은 오후 3-6시로 은행마다 다르다는 것도 염두해 두자.

1. Acoount 개설 하기

은행구좌를 개설하려면 여권과 ID카드(신분증명서) 집주소, 전화번호등을 가지고 가서 은행의 접수계에 가면 된다. 인터내셔널 학생이 구좌를 틀 때는 i-20 Form을 지참 해 가야 다시 방문하게 되는 번거러움을 피할 수 있다. 구좌를 열기 전에 미리 학교 인터내셔널 스튜던트 오피스에 가면 지정 은행이 있어서 적은 예치금으로도 구좌를 개설할 수 있으므로 미리 학교 담당 오피스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은행 담당자 분께서 유학생에 맞는 구좌를 개설해 주실 겁니다.

2. 보통예금(SAVING ACCOUNTS)

한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은행구좌와 마찬가지이다. 미국은 이자가 무척 낮다(약 3% 이내) 또한 세이빙 구좌를 갖기 위해선 소셜 시큐리티 번호가 있어야 한다.

3. 당좌예금(CHECKING ACCOUNTS)

개인 수표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구좌로서 도난시에도 안전하고 각종 공과금 납부에도 필요하므로 꼭 필요한 구좌이다. 단 지불예금이기 때 문에 이자가 없다. 개인수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을 예치시켜야 하며 (은행마다 다름) 월단위 계좌 내의 밸런스가 일정금액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이 밸런스 이하로 내려갈 경우는 지불정지가 되거나 수수료를 내야한다. 또한 신용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꼭 은행에 돈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은행에 따라 서비스의 옵션에 따라 수표 서비스에 대한 댓가로 무료 또는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예:수표 10장 사용시 3불) 구좌를 개설한 후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수표책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이때 수표에 인쇄할 사항은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선택하여 넣는다. 같은 지역 내에서 이사를 자주 가야 하는 경우라면 이름만 인쇄하도록 하자. 한국처럼 통장이 없다. 대신 입출금 내역을 기록한 뱅크스테이트먼트를 보내준다.

4. 개인 수표(personal check)의 용도

집세, 전화료 등 각종 공과금의 지불 및 쇼핑 때의 지불 등에 사용한다. 물건을 구입한 장소에서 연월일, 수취인의 이름, 지불 액을 적은 뒤에 싸인을 하여 건네 준다. 이때, 신분증명서로 운전면허증이나 크레딧 카드의 제시를 요구할때도 있다. 전화료나 전기세와 같이 매월 지불하는 것은 수표를 이용 우편으로 발송할 수도 있다. 수표 번호를 알고 있으면 분실 시나 다른 상황에 해당은행에 지불정지를 요청할 수 있다. 개인수표의 이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은행에서 매달 반송되어 오는 수표를 영수증으로 대신할 수 있다. 따라서 바로 버리지 말고 몇 개월은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가계부 역할을 대신한다. 언제 누구에게 어떤 이유로 얼마를 지불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수표를 끊을 때에는 일련번호, 월일, 지불처, 수지, 잔고액 등을 개인 체크북 안에 첨부되어 있는 기입란에 기입해 둔다. 분실시에는 이 기록을 참조하며 은행에 발급 취소 신청이나 지불 정지 신청을 을 할수 있다. 개인수표의 결점은 사용범위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다. 거주지나 인접 도시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같은 주 안에서도 멀리 떨어진 곳이나 타주에서는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타주로의 송금은 가능하다.

5. 개인 수표(Check)의 사용방법

일반적으로 개인수표는 아래와 같이 생겼으며, 장식효과를 위해서 디자인이 삽입된 경우도 있으나 기본적인 구성요소와 형태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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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정보

미국의 도서관개요

미국 도서관의 규모


미국 최초의 도서관은 1747년에 계획되어 1750년에 개관한 로드아일랜드 지역의 레드우드(Redwood) 도서관으로 알려져 있다. 미 우정국은 지난 1999년 레드우드 도서관 개관 250주년 기념 우표를 발행하기도 했다. 이후 250여 년이 지난 2002년 10월 현재 미국에는 모두 11만 7,418곳의 도서관이 있다.

미국 도서관의 규모

미국 최대 규모의 도서관은 의회 도서관(24,616,867)이다. 그 다음으로 하바드대 도서관(14,437,361), 시카고 공공 도서관(10,994,943), 뉴욕 공공 도서관(10,608,570), 예일대 도서관(10,492,812), 퀸즈버로우 공공도서관(10,357,159), 신시네티 및 해밀턴 카운티 공공 도서관(9,952,009), 일리노이대(Urbana-Champaign) 도서관(9,469,620), 캘리포니아대(UC Berkeley) 도서관(9,107,757),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공공 도서관(8,255,100) 등이 10위권을 기록했다. 1천만 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이 여섯 곳이며, 이 가운데 세 곳은 대학 도서관, 나머지 세 곳은 국가 및 공공 도서관이다. 또한 보유 장서수 100위권 도서관 가운데 30곳이 공공 도서관이며, 나머지 70곳은 대학 도서관이다. 공공 도서관 외에 주 정부 직속의 주(州) 도서관(State Library)도 51곳이 있으며, 박물관과 도서관 기능을 겸하는 다양한 전문 분야별 사설 도서관도 적지 않다.

전문 분야의 도서관

전문 분야별 도서관 가운데 대표적인 곳으로 미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과 미 국립교육도서관(National Library of Education)이 있다. 이 가운데 국립의학도서관은 의학 전문 도서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국립교육도서관도 정부가 운영하는 교육 전문 도서관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이다.

미국의 공공 도서관

미국에는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District of Columbia: 미 연방정부가 위치한 Washington, D.C.)에 걸쳐 모두 9,074곳의 공공 도서관이 있다. 2000년의 미국 인구는 2억8,140만 명이다. 따라서 공공 도서관 한 곳 당 인구는 3만1,011 명이다. 전체 인구의 97%가 공공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 공공 도서관 가운데 11%가 공공 도서관 이용 가능 인구의 71%를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비율은 시카고 공공 도서관이나 뉴욕 공공 도서관처럼 인구 집중 지역에 자리잡은 대규모 도서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나머지 89%의 공공 도서관이 도서관 이용 가능 인구의 29%를 담당한다는 것은, 소규모의 자치 지역에 사는 인구도 공공 도서관의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공공 도서관이 보유한 장서 숫자는 단행본 및 연속간행물 기준으로 7억 6,051만 권이다. 이는 인구 1인당 2.9 권이다. 주(州)에 따라 인구 1인당 권수는 1.8 권에서 5.1 권 사이로 다양하다. 그 밖의 보유 자료 숫자를 보면, 오디오 자료 3천188만9천 건, 비디오 자료 2천221만3,200 건, 전자화 된 자료 165만1천 건 등이다. 전자화된 자료는 CD-ROM, 마그네틱 테이프, 마그네틱 디스크 등을 포함한다. 이는 인구 1,000명 당 6.2 건이다 미국 공공 도서관의 법적인 관할 현황은 지방 자치제가 고도로 발달되어 있는 현실을 반영한다. 전체 공공 도서관의 67%는 각 시, 군 등 자지정부 관할이며, 10%는 비영리 공공 기구 혹은 정부 부서 관할이며, 9%는 행정 구역과는 별도의 도서관 관할구 소속이다. 그리고 5%는 자치 정부 간 협약에 따른 복수의 자치 정부 공동 관할이며, 3%는 학교 관할구 소속, 나머지 6%는 기타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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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인터넷

인터넷 Q&A

미국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게 일반화 되어있는지, 비용은 얼마가 드는지 궁금합니다.

캘리포니아 LA를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의 초고속인터넷을 현재 무늬만 좋은 초고속입니다. 한국처럼 빠른것이 아니고 보통 빠른것이 지역에 따라서 다르나 400 kbs정도가 일반 가정선에서 빠르다고하는것이고 지역이 떨어지는곳에서는 100kbs도 많습니다. 미국에 떨어진곳에서는 아직도 모뎀을 사용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곳도 많습니다. 전화회사마다 틀리고 전화회사에서 서포트가 안되는곳은 케이블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사용해야 합니다. 비용은 가장 저렴한것은 SBC라는 전화회사에서 사용하는것은 가정용은 가장 저렴한것이 현재 월 $12.99이고 케이블은 회사마다 틀린데 약 월 $40 선입니다. 이기준은 현재 LA를 중심으로 해서 다른 도시는 차이가 많이 날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1년 계약을 해서 사용할수도 있고 매월 계약을 해서 사용할수도 있으나 1년 계약을 해야 가격이 저렴하고 처음신청시에는 가입비, 설치비를 내야 합니다.

인터넷 설치하였다고 한국의 네오폴더나 토토로 한국인 동영상을 다운받는것이 가능한지,

모두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도로 인해서 큰 용량의 화일은 인내를 요할정도로 긴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혹시 속도는 여기서 보다 훨씬 느려지는지 궁금합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사용해서는 안될정도로 느립니다. 한국에서 오신분들은 이것도 인터넷 속도인가?하고 처음에 웃을정도로 굼뜹니다. 실례로 제가 사용하는것은 DSL인데 현재 제가 처한곳이 지역이 좋지 않아서 40kbs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잘 사용하는 지역이 약 400kbs정도로 사용하는데 저로서는 이 속도도 환상적인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이 비싼 회선을 사서 빠르게 사용하는것도 있지만 가정에서는 사용하기에 부담이 가는 가격입니다. 한국처럼 밀집되어 있지 않고 개인주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보니 인터넷선을 가설하는데 투자를 하기 힘든 형편입니다.

네이트온이나 메신저는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한국과 같이 모든것이 다 가능합니다. 저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전화 사용하기

직접통화 (international Direct Long Distance Dialing)

사용하고 있는 장거리 전화회사에 관계없이 다음 순으로 전화한다. 국네전화 코드 국가번호: 이 번호를 누르면 자동적으로 연결되며 이 때 전화요금은 전화거는 쪽에서 부담하게 된다. 011-82-도시코드-상대방전화번호 이 경우, 시외 국번의 처음에 붙은 0은 다이얼하지 않는다. 예) 서울로 전화하는 경우 011-82-2-XXX-XXXX

교환통화 (Operator- Assisted Calls)

콜렉트 콜, Person to Person 콜 01-82-도시코드-상대방번호를 누르고 잠시 후 0을 다시 누르면 교환이 나와 도와줌 콜링 카드 콜 01-82-도시코드-상대방번호를 누르고 잠시 후 콜링카드 번호를 누르면 연결된다. 콜렉트 콜, Person to Person 콜 01-82-도시코드-상대방번호를 누르고 잠시 후 0을 다시 누르면 교환이 나와 도와줌 콜링 카드 콜 01-82-도시코드-상대방번호를 누르고 잠시 후 콜링카드 번호를 누르면 연결된다.

국제전화 정보

시외 국번이나 통화요금을 알고 싶은 경우 00을 돌리면 교환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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